지난 4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을 비롯하여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그리고 박현호, 이하평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의 39주년 데뷔를 축하하며 '한 여름밤의 주현미' 특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특집은 한여름 밤의 시원한 힐링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TOP7 멤버들은 주현미와 함께 '또 만났네요'를 단체로 불러 축하하고, 샴페인을 따르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마리아는 롤모델로 주현미를 꼽았던 그녀가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며 꺾기 실력을 드러내었습니다. 김다현은 '신사동 그 사람', 박민수는 '잠깐만'을 부르고, 신성과 요요미는 '짝사랑'을 선보이며 주현미 대상 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