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Threads)라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에 의해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스레드는 매우 높은 성과를 거두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당일에 수천만 개의 계정이 개설되었고, 유명인들인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등도 스레드에 참여하였다. 메타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6일 현지시간에 3000만 명의 가입자 돌파를 발표했다. 이는 출시 후 16시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스레드의 가입자 수가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기존에 인기 있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은 이미 20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스레드에 로그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스레드는 ..
지난 4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을 비롯하여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그리고 박현호, 이하평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의 39주년 데뷔를 축하하며 '한 여름밤의 주현미' 특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특집은 한여름 밤의 시원한 힐링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TOP7 멤버들은 주현미와 함께 '또 만났네요'를 단체로 불러 축하하고, 샴페인을 따르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마리아는 롤모델로 주현미를 꼽았던 그녀가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며 꺾기 실력을 드러내었습니다. 김다현은 '신사동 그 사람', 박민수는 '잠깐만'을 부르고, 신성과 요요미는 '짝사랑'을 선보이며 주현미 대상 메들리..
5일, 이천수가 전날 밤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한 지하철 동작역 인근 올림픽대로에서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직접 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천수는 지난 4일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좀 잡아달라"라고 간곡하게 외치던 고령의 택시 기사를 목격했다. 택시 기사에 따르면 한 운전자가 택시와 추돌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까지 버리고 도주했다. 이에 이천수와 축구선수 출신 매니저는 즉시 차를 세우고 범인을 쫓아갔다. 폭우가 내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수와 매니저는 1km가량을 달리며 범인을 추격하고 경찰에게 인계했다.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기 위해 도주했던 운전자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에 해당하며, 경찰은 운전자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